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1-2 첼시
프리미어리그가 진행되면서 이것은 종종 ‘프리 히트’라고 불린다.
브라이튼에게 그랬다.
마지막 9경기에서 6승점을 잃으면서 13위에 안착했고, 런던 서부 리그 상위팀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보너스인 것처럼 널리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결국 이 대회는 많은 SBOBET 팬들과 프리미어리그 2018에 베팅한 사람들이 기대한 것처럼 한 남자가 의심할 여지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예상대로 진행되었다.
경기 하이라이트
우승컵을 차지한 팀과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승리를 거둔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계속 같은 스타팅멤버를 구성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것은 에당 아자르가 계속해서 경기를 이끌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디에서 경기를 하든 에당은 상대를 이길 수 있으며, 이는 전반 17분에 증명되었다. 그의 첫 번째 슈팅이 다시 돌아왔고, 에당은 수비를 뚫고 슛을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골대를 지나 페드로에게 정확하게 패스를 했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것은 아자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4개의 득점을 위한 어시스트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20분도 채 되지 않아 추가 득점이 나왔고 경기는 사실상 이긴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래서 많은 프리미어리그 2018 뉴스 중 많은 부분이 이번 시즌의 아자르에 집중되었고, 여전히 아자르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윌리안은 첼시의 등번호 10번에게 패스를 밀어주었고, 그는 상대 팀의 수비진을 뚫고 쇄도했다. 그 결과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유일한 놀라움인 이 득점이 9경기 동안 그의 첫 득점이라는 것이다.
그 순간부터 시즌 전반의 첫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며 시작된 시즌 전반의 숨은 영웅들은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안토니오 뤼디거가 전반 종료 직전 헤딩을 했고, 브라이튼이 두 번째 득점 기회를 맞았다. 이 때 아자르는 그에게 주어진 황금 같은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그 역시 인간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만약 마르코스 알론소의 드라이브 슛이 골대 바깥쪽에 끼지 않았다면 홈 팀은 완전히 경기를 포기했을지도 모르지만 다음 공격을 시작하며 그들은 경기에 임했다.
베르나르두는 경기장을 가로질러 오는 패스를 헤딩하여 반대쪽 골문으로 집어넣었고, 솔리 마치는 다비드 루이스보다 먼저 공을 잡았다.
브라이튼의 리그 20득점 중 13개는 승점 9점을 만들었던 글렌 머레이의 복귀에 힘입은 세트피스를 통해 나왔다. (아스날의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 에버튼의 히살리숑과 공동 1위)
하지만 머레이는 어마어마한 첼시 선수들이 경기 우위를 점하고 꽤 편하게 경기를 끝내는 것을 보고 크게 낙심했다.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지난 9경기에서 1패를 기록(7승 1무)하며 토트넘과 울버햄튼에 패한 첼시에게는 꼭 필요한 승리였다.
주요 지표
아자르는 지난 시즌 34번 출전하며 세운 기록보다 두 배 이상 많은 9개의 어시스트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는 주중 MOL 비디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완전히 전열에서 이탈했고, 다음 달 이적 시장이 열리면 사리 감독이 자주 들락거릴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첼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7득점을 성공하며 2014-15시즌 우승(38득점) 이후 최다 득점에 성공했다.
첼시는 브라이튼과의 리그전 6경기에서 도합 14-2로 전승을 거두었다.
브라이튼은 지난 9경기에서 20골을 허용하고 단 2득점에 성공하며 패배했다.
1933년 첼시를 FA컵 3라운드에서 2-1로 이긴 후 브라이튼은 단 한번도 첼시를 꺾지 못했다.
브라이튼은 지난 11번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두 경기만 패했고(5승 4무) 지난 15경기 중 단 한 경기에서만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6번의 홈 경기 패배 중 5번은 지난 시즌의 상위 6팀과 맞붙은 경기였다.
브라이튼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첼시와의 지난 9경기에서 승이 없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라 리가의 빌바오에서의 2017년 8월 이후 무실점 행진을 멈추게 되었다.
다음 일정은?
브라이튼에게는 흥미로운 두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다음주에 본머스를 상대로 한 사우스 코스트 더비가 예정되어 있으며, 박싱데이에는 홈 구장인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경기를 펼친다.
첼시는 이번주 연속 홈경기를 치른다.
주중에는 본머스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리그컵 준준결승이 예정되어 있으며, 돌아오는 토요일(12/22) 레스터와 맞붙는다.
그 뒤 박싱데이 밤, 왓포드로 원정 경기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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