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계속 나아가야 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아스널

프리미어리그의 토요일 점심시간 경기는 주말의 빅매치이며, 두 팀 모두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나는 존 브룩스 심판이 굉장히 치열하고 어쩌면 까다로운 맞대결에 임할 수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뉴캐슬 vs 아스널 전으로, 이 경기는 30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2024 하이라이트와 서사를 만들어 왔다.

쟁점

아스널로 시작할 것인데, 이들은 7경기 중 6번의 원정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이들은 이미 이번 시즌에 자신들의 재능에 맞는 팀의 특성과 결단력을 보여주었는데, 가장 두드러진 경기는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와의 2-2 무승부(경기 후반 내내 10명으로 맞선)였다.

이제 핵심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이들은 어느 때보다도 집중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주장 마틴 외데가르드(2개월 결장)는 이번 주 돌아올 예정인데, 주리엔 팀버와 가브리엘은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으며,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토미야스 타케히로, 부카요 사카가 중요한 시점에 팀을 약하게 만들지만 아직 낙관론이 존재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유럽 대회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잘 치르려 한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앤서니 고든이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공을 들고 달리고 있다.

주중 리그컵 경기에 앞서 뉴캐슬의 득점력이 부족했다는 그 지점을 확인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알렉산더 이삭의 일요일 첼시 전 득점은 7시간 만의 첫 오픈 플레이 득점이었다.

이삭, 칼럼 윌슨, 앤서니 고든 등 에디 하우 감독은 공격적 재능을 가지고 창의적인 미드필더 3인방을 보유하고 있지만, 종종 뉴캐슬은 무력해 보였다.

이들도 주말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했던 고든의 서혜부 부상이 장기적인 문제가 아니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들은 지난 시즌 유럽 대회에 나서지 못한 뒤 다시 그 자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적

두 팀 간의 전적은 풍부한데, 역대 첫 맞대결은 1893년이었다.

전체적으로 아스널은 85승으로 앞서며, 뉴캐슬은 69승, 무승부는 39번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아스널에게 일방적이었는데, 이들은 최근 23경기에서 20승을 거두었다. 이들은 지난 시즌 북동부에서 1-0으로 패했는데, 아무리 좋게 말해도 논란의 여지가 큰 경기였다.

당시 고든은 논쟁거리가 된 후반전 결승골을 넣으면서 이 어려운 경기에서 홈 팀에게 승리를 안겼지만, VAR 판독관 부심은 반칙의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이후에는 오프사이드였는지 확인해야 했고 그 뒤에야 결국 뉴캐슬은 자축을 할 수 있었다.

스튜어트 애트웰 심판은 득점을 선언했고 이후 VAR 판독이 시작되었다. 거의 4분이 소요되었다.

먼저, 아스널의 조 윌록이 공을 계속 잡고 있었는지 확인했다. 여기에 33초가 소요되었고, VAR은 공이 벗어나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후 조엘린톤이 먼저 공을 잡은 다른 브라질 동료 가브리엘에게 반칙을 했는지 확인했다. 여기에 50초가 소요되었고 반칙을 선언할 확실한 접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굉장히 의구심이 남았다.

그리고 마지막 의문이 남았다. 조엘린톤이 공을 잡고 있을 때 고든이 오프사이드였는가? 결정이 나오기까지 정확히 90초가 소요되었고 확실한 오프사이드 증거는 없었다. 선을 긋기에 적합한 VAR 카메라 각도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득점이 선언되었다.

뉴캐슬은 아스널과의 지난 11경기에서 단 3경기에서만 득점했다.

2월에 아스널은 북런던에서 4-1로 승리했는데, 자책골과 카이 하베르츠, 사카, 야쿠프 키비오가 득점했다. 윌록이 원정 팀의 만회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