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5-1아스날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아스날을 상대로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놀라운 별점 5개짜리 경기를 펼치며 리그 타이틀을 위한 화려한 도전을 이어갔다.
아스날이 일찍 선두를 잡은 뒤,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전반전에만 4득점을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프리미어리그의 어떤 팀도 리그 절반 시점에서 6승점 차이를 보이고도 5월에 트로피를 거머쥐지 못한 적은 없었다. 확실히 연말 프리미어리그 2018 베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이 확실한 선호임을 뒷받침했다.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2018 결과, 핫스퍼가 홈에서 울버햄튼에게 3-1로 패했다는 것은 리버풀의 승리를 통해 9승점 차이로 앞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했을까!
경기 하이라이트
리버풀이 뒤쳐지는 것은 사실 경기 대본에 없던 일이지만 전반 11분에 그 일이 발생했다. 경기를 밝게 시작한 후, 전반 10분에 파비뉴가 중원에서 공을 빼앗기고 알렉스 이워비의 슛을 앨리슨이 근처 골대에서 겨우 막아 냈을 때 리버풀은 위험을 느꼈다. 하지만 리버풀은 전열을 가다듬지 못했고, 데얀 로브렌의 패스가 짧아 이워비가 재빨리 가로챘다. 이번에는 그가 날카로운 크로스로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에게 공을 넘겨주었고, 공은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피르미누의 빠른 속공으로 5분만에 두 번의 득점이 나온 것은 확실히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팀의 멋진 반응이었다. 그라니트 샤카가 모 살라를 태클하면서 이 동점골에는 큰 행운이 있었다. 그리고 빠져나온 공이 슈테판 리히슈타이너에게 튀었고, 그가 걷어내려 했으나 소크라티스에게 맞고 피르미누가 득점으로 이어갔다. 하지만 피르미누가 두 수비수를 피하고 아래쪽 구석으로 낮은 슛을 날리면서 이 브라질 출신 선수의 두 번째 득점에는 운이 필요 없었다. 전반 16분만에 점수는 2-1이 되었다.
아스날은 이 두 번의 충격 이후에 안정을 되찾고 경기에 임했지만 사디오 마네는 경기 시작 30분만에 경기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아스날이 코너킥을 걷어낸 뒤 앤드류 로버트슨이 다시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보냈고, 마크가 없던 모 살라가 마네에게 패스했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It wasn’t the best defending, but the home fans couldn’t care less as they raised the roof.
경기 시작 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리버풀이 차세대 무적 구단이 될 수 있으며 시즌 내내 무패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홈 팀은 이 말에 완전히 동의한 것처럼 경기를 하고 있었다. 리버풀은 박싱데이에 뉴캐슬을 상대로 4점을 올렸지만 아스날에 4점을 내는 데에는 경기의 절반만이 필요했다. 소크라티스에게 살라는 너무 빨랐고, 이 거대한 수비수는 그를 넘어뜨리면서 심판이 페널티킥이라는 쉬운 결정을 할 수 있게 했다.
살라는 페널티킥을 골대 중앙 하단부로 꽂아 넣었고, 아스날은 휴식을 맞이할 때 완전히 날아가 버렸다.
에메리 감독은 분명 후반전에 실점을 막으라는 지시와 함께 그의 팀을 내보냈고 베른트 레노는 살라가 달려올 때 슈팅 시도를 막기 위해 그의 발로 달려들며 일찍 위기를 맞았다. 파비뉴는 아스날 골키퍼를 가까이에서 시험했지만 안필드에 모인 팬들은 다섯 번째 골과 피르미뉴의 해트트릭을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로브렌이 세아드 콜라시나츠에게 밀려 넘어졌고, 심판은 피르미뉴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두 번째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리고 그게 전부였다.
그래서 리버풀은 현재 리그 정상에서 9승점 차이로 앞서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맨체스터 시티에는 10승점 차이로 앞서고 있다.
주요 지표
아스날의 놀라운 선제골은 2017년 12월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뒤진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이 우위는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이번 시즌 안필드에서의 첫 득점을 성공하기 전 오직 3분 동안 지속되었고, 두 번째, 세 번째 득점이 성공했다.
리버풀이 무패로 남아있는 한, 아스날은 그들이 리버풀을 상대로 점수를 빼앗을 수 있는 유일한 세 팀 중 하나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일정
리버풀에게 2018년은 이 이상 좋을 수 없었지만 2019년에 들어서면서 위르겐 클롭 감독을 추격하는 팀들을 만나는 엄청난 한 주를 앞두고 있다. 1월 3일에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 이번 시즌 가장 치열한 경기를 펼치기 위해 에티하드로 향한다. 이 경기는 리버풀의 리드를 4승점차이까지 좁힐 수 있다. 그 뒤에는 상황이 꽤 많이 달라 보일 것이다.
아스날은 새해 첫날 강등 위기에 처한 풀햄과 에미레이트에서 경기를 가지면서 다시 기세를 회복할 좋은 기회를 맞는다. 물론, 만약 그들이 회복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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