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원더러스 0-2 리버풀
리버풀은 까다로울 것으로 생각한 테스트에서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에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있을 것이다.
여전히 리버풀은 10년 동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2위로 경기를 끝냈을 때) 가장 재능이 있는 팀이며, 선수들이 완벽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있음에 따라 리버풀은 리그에서 SBOBET 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순위를 기록했다.
경기 하이라이트
금주 초에 데얀 로브렌이 언급한 엄청난 자신감은 몰리뉴에서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분명해졌다.
살라는 파비뉴가 사디오 마네와 공을 주고받은 뒤 파비뉴가 보낸 크로스를 능숙하게 슛으로 연결시키면서 18분만에 선취 득점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이 이집트 출신 선수의 크로스가 경기장을 가로지르고 있던 반 다이크에게 연결되었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울버햄튼은 197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4연승을 노리며 맨유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 몰리뉴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로 끝난 것처럼, 이번에는 리버풀이 승리하면서 끝이 났다.
살라는 이제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등장한 팀들을 상대로 한 9경기에서 6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12골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환상적인 프리미어리그 2018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내고, 이제는 리그와 컵에서 마지막 6경기를 승리하면서 무패와 승점 4점 차이로 정상에 올라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승리였다.
두 팀 모두 위협적인 공격으로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를 시작했고, 두 번째 골이 나오기 전까지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적시에 득점이 나오는 것은 좋은 팀이라는 증거이며, 위르겐 클롭 감독 지휘 하의 선수들이 승리를 확정 짓기 위해 한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프리미어리그 2018 베팅은 리버풀로 다시 기울고 있다.
리버풀은 크리스마스에 정상에 있을 것이며, 최근 9팀 중 8팀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 이제 끝이다.
주요 지표
리버풀이 리그 개막 이후 18경기에서 48점이나 득점한 것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이다.
울버햄튼은 금요일 경기 12연패를 당하고 있다. 금요일의 마지막 승리는 1965년 4월 선더랜드 전이었다.
12월 25일 리그 1위에 안착해 있던 최근 4팀은 모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마지막 팀은 리버풀 자신이었다.
승점 25점으로 울버햄튼은 가장 최근 프리미어리그 기록인 2011-12 시즌의 승점과 이미 타이를 이루고 있다.
이번 시즌 확실한 6위로 자리를 잡은 기록은 대체로 좋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이전의 유일한 패배는 토트넘과의 홈 경기였고, 그들은 맨체스터 구단들과 아스날에게서 승점 1점을 가져오는 동안 첼시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울버햄튼은 작년 FA컵 4라운드를 포함한 리버풀과의 지난 5번의 맞대결에서 2승을 거두었고, 이는 모두 안필드에서 치른 경기였다.
하지만 그들이 몰리뉴에서 아스날을 이긴 마지막 경기는 1981년 8월이었다.
울버햄튼은 현재 홈에서 열린 5번의 리버풀 전에서 승리가 없으며, 2004년 1월 케니 밀러의 90분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만든 것이 그들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울버햄튼의 최근 프리미어리그 20골은 모두 잉글랜드인이 아닌 선수들에게서 나왔고, 영국 출신 선수의 가장 최근 득점은 2012년 매튜 자비스가 만들어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잉글랜드 출신 선수가 득점하지 못한 유일한 다른 구단은 뉴캐슬이었다. 해로우 출생의 키아런 클락이 뉴캐슬의 득점을 만들어내기는 했지만 클락은 아일랜드 공화국 출신 선수이다.
아스날은 새로 승격한 구단을 상대로 25골을 기록하며 8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단 2패만을 기록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클롭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주한 27번째 팀이다. 클롭 감독은 맞대결을 펼친 모든 팀들을 상대로 적어도 1번 이상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주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리그 첫 승이었고, 이번 경기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하는 첫 승리였다.)
다음 일정
울버햄튼에게는 4일의 원정 기간 동안 박싱데이에 풀햄을 상대하며, 12월 29일 웸블리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토트넘과 맞붙는다.
그 뒤 1월 2일에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하며 FA컵 3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리버풀은 크리스마스가 지난 뒤 뉴캐슬과 아스날과 안필드에서의 홈 경기가 있으며, 새해의 첫 경기이자 축제가 될 수 있는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가 1월 3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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