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0-0 잉글랜드
승부차기 잉글랜드 6-5 승
잉글랜드 골키퍼는 잉글랜드가 스위스를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로 UEFA 네이션스리그 3위를 차지한 경기에서 1골을 넣었고 1골을 막아냈다.
12개월 만에 두 번째로 잉글랜드는 3위를 차지하기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작년 월드컵과 이번에는 에스타디오 D 알폰소 엔리케스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였다. 그리고 120분의 경기 시간 동안 4번이나 골대를 맞추면서 결국 잉글랜드는 이들의 승리를 가져왔다.
스위스는 준결승에서 장기간 우위를 보였지만 결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잉글랜드에 압도당하면서 어떠한 불만도 가질 수가 없었다.
경기 하이라이트
스위스는 경기 첫 기회를 잡았지만 케빈 음바부의 슛은 빗나갔다. 그리고 나서 잉글랜드는 1분 뒤 해리 케인이 오른쪽 윙에서 빠르게 치고나가 얀 좀머를 넘어가는 영리한 로빙슛을 날리며 앞서나갈 뻔했다. 하지만 스위스 골키퍼는 슛이 골대에 맞고 튀어나가 안심할 수 있었다.
그 뒤 라힘 스털링은 잉글랜드가 앞서나갈 절호의 기회를 잡았는데, 케인의 좋은 활약 뒤 골대 앞에서 슛을 받았지만, 그의 슛이 골대로 들어가는 대신 좀머에게 잘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이 맨체스터 시티 선수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린 30분에 또 한 번의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스털링은 공이 미그러져 흘러가며 허공을 갈랐다.
잉글랜드의 중원은 준결승전 패배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했지만, 이들은 전반전에 스위스를 상대로 전체를 누비고 있었고, 알렉산더 아놀드가 또 한번의 멋진 크로스를 올렸을 때 델레 알리가 득점을 했어야 했지만, 그의 헤딩을 성공시킬 수는 없었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네덜란드전에서 큰 대가를 치른 허술한 수비진은 시위스에 최고의 기회를 주었다. 파비안 델프가 수비를 따돌렸고, 레모 프로일러가 해리스 세페로비치에게 슛을 날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을 때, 해리 매과이어의 마지막 시도로 잉글랜드가 살아났다.
좀머는 후반전 10분이 될 때가지 세계적 수준의 세이브로 동점을 유지했다. 대니 로즈가 파비안 셰어에게 날카롭게 공을 찔러주었지만 그의 슛은 자책골이 되지 않고 골키퍼가 쳐내며 골대를 넘어갔다.
그리고 스위스가 수비를 공격으로 전환하며 그라니트 샤카가 픽포드를 향해 슛을 날렸지만, 에버턴의 이 골키퍼가 잘 막아냈다.
리버풀의 제르단 샤키리는 포르투갈 전에서 스위스 팀의 멋진 활약을 보였지만 이 날은 더 조용했고, 한 시간이 지난 뒤 종아리 부상으로 치료를 받으며 스티븐 주버와 교체되었다.
스털링은 잉글랜드가 빠른 속도로 치고 나갈 때 경기에서 세 번째 좋은 기회를 맞았고, 공을 맞이해서 그는 슛을 날리지 않기로 첫 결심을 한 뒤 공은 안전 지역으로 벗어났다. 그 뒤 주버가 스위스의 기회를 잡았지만 그의 슛은 골대를 벗어났다.
잉글랜드는 84분에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다. 라힘 스털링이 알리에게 크로스를 했고, 그의 헤딩슛은 골대를 맞고 튕겨나온 뒤 교체 투입된 칼럼 윌슨이 이 공을 잡아 골대로 꽂아넣으면서 15000명의 잉글랜드 관중은 기뻐했다. 하지만 VAR은 준결승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윌슨은 빌드업 과정에서 반칙을 한 것으로 판정되었지만, 그리 심한 반칙은 아니었다.
연장전에서 알렉산더-아놀드가 다시 한 번 훌륭한 크로스를 올렸지만 스털링은 득점으로 만들지 못했다. 좀머는 두 번의 멋진 세이브로 동점을 유지했고, 알리와 잉글랜드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일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스털링의 멋진 슛이 골대에 맞으면서 네 번째로 골대가 스위스를 구원했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도 그랬다.
맥과이어와 주버가 모두 득점을 했고, 로스 바클리는 파넨카 킥으로 득점했다. 그라니트 샤카는 그의 슛을 성공시키며 2-2를 만들었다. 좀머는 제이든 산초의 슛을 막아낼 뻔했지만, 닿지 못했고, 아만지는 스위스의 동점을 만들었다. 오늘은 스털링이 큰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만들어냈다.
픽포드는 옳은 방향을 잡았지만 음바부의 슛을 막지는 못했으며, 잉글랜드의 골키퍼는 직접 페널티킥을 차서 성공시켰다. 5-5가 된 상황에서 샤르도 냉정했다.
에릭 다이어가 6-5를 만들었고, 픽포드가 요십 드리미치의 페널티를 막아냈다.
적절한 순간이었다!
주요 지표
경기 전 SBOBET 배당은 무승부에 3.30을 기록했지만, 잉글랜드는 정상 경기 시간과 추가시간에 이기지 못한 것이 꽤 불운한 상황이었다.
두 프리미어리그 팀 간의 챔피언스리그는 분명히 잉글랜드의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준비를 어렵게 했으며,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팀 라인업을 7번이나 변경했다. 그리고 이들은 전반전에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세 번 골을 막아내며 스위스가 5번의 슛을 하는 동안 단 한 번만 픽포드의 골대를 위협했다.
이런 패턴은 계속되었지만 잉글랜드는 이기지 못했고, 이들은 1954년 이후 스위스와의 12번 경기에서 무패하고 있다.
다음 일정은?
잉글랜드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고, 네덜란드는 포르투갈과 우승을 위해 저녁에 맞붙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 경기의 UEFA 네이션스리그 하이라이트와 함께 돌아올 것이다.
그 뒤 유로 2020 예선으로 돌아와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된 뒤 잉글랜드는 불가리아를 상대하며 그 뒤 9월 코소보와 맞붙는데, 스위스는 아일랜드 공화국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약팀 지브롤터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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