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22: 정말 모로코가 끝까지 갈 수 있을까?

프랑스 vs 모로코

수요일 밤 알 베이트 스타디움은 붉은 물결로 가득할 것인데,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는 모로코가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를 상대한다.

왈리드 레그라귀 감독의 팀에게는 믿을 수 없는 월드컵 2022였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는 이 준결승이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로코는 즐길 것이다. 이들은 이미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을 꺾었으며 월드컵 축구에서 최고의 수비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이들은 진정한 최고의 팀을 상대하게 된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잉글랜드 전 2-1 승리를 지휘하며 팀을 4강에 진출시켰고,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와의 승부차기에서 탈락함에 따라 최신 월드컵 배당은 오는 일요일 프랑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경기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쟁점

프랑스는 자신의 역사를 만들 수 있다

모로코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 한 주 동안 많은 축구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악해 왔는데, 프랑스는 158년과 1962년의 위대한 브라질 이후 월드컵 우승을 두 번 차지한 두 번째 국가라는 자신의 역사를 써 내려가려 하고 있다.

데샹 감독의 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뒤 약간 더 발전했지만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인 위고 요리스, 센터백 라파엘 바란,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 그리고 경이적이라고 할 만한 킬리안 음바페는 여전히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비록 8강전에서는 최고의 경기력이 아니었지만, 세계적 수준의 두 순간 덕분에 잉글랜드를 꺾었다. 먼저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25야드 거리에서 총알 같은 슛으로 선취점을 넣었으며 잉글랜드가 반격하면서 동점을 만든 뒤 그리즈만이 멋진 크로스를 올려 지루가 헤더로 득점했다. 그 골로 이 AC 밀란의 베테랑은 대회 4골을 기록했고 5골인 음바페와의 골든 부트 경쟁에 합류했다.

미드필더의 핵으로는 27세의 아드리앙 라비오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감독은 ”완벽한 미드필더”라고 그를 묘사했다. 은골로 캉테가 빠진 상황에서 라비오는 중원을 장악하고 있으며 추아메니라는 전도유망한 자질을 가진 선수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 왔다. 그는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여전히 유벤투스에 있다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우승을 다시 가져갈 준비가 되어 있는 선수들이 모인 팀이다.

모로코는 튀니지에게서 무엇을 배웠을까?

아틀라스의 사자들은 FIFA 세계랭킹 22위의 국가로서 지구상 최고의 나라들을 꺾는 엄청난 업적을 세웠다. 그리고 이 팀에 스타가 없는 것은 아니다. 세비야의 공격수인 유수프 엔 네시리는 열정과 결정력을 보여줬는데, 포르투갈의 골키퍼와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헤더를 성공시키며 포르투갈을 탈락시켰다. 소피앙 암라바트는 대회 내내 수비형 미드필더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으며 첼시의 하킴 지예시와 PSG의 아치라프 하키미와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리고 엔 네시리의 팀 동료인 부누는 골대 앞에서 어마어마한 활약을 했는데, 이 엄청난 대회에서 모로코 소속으로 5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프랑스는 이미 카타르에서 모로코의 이웃 국가 튀니지에 패한 바 있는데, 와비 카즈리가 조별리그 경기에서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프랑스는 이미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데샹 감독은 대대적인 변화를 가했지만 그의 팀은 충분한 저력이 있었고 결과는 여전히 충격적이었다. 튀니지는 65%의 점유율을 내주었고 슈팅 수에서도 10-5로 밀렸다. 하지만 유효슈팅은 상대와 동일한 3번이었다.

모로코도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들은 튀니지보다 한 수 위지만, 그 결과는 만약 공격에서 최선을 다하고 간결하게 경기를 이끌어간다면 프랑스를 꺾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적

물론 모로코는 이미 역사를 썼는데, 4강에 오른 첫 아프리카 국가가 되었고 더 많은 성과를 낼 준비가 되어 있다. 안 될 이유는 없다. 모로코는 이들의 화려한 상대보다 더 좋은 월드컵 2022 성적을 냈으며 최근 6경기를 치르는 동안 이들은 5승 1무, 그리고 프랑스는 4승 2패였다.

두 팀은 이전에 단 한 번 맞붙었는데, 2007년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베팅 팁

프랑스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한데, SBOTOP 배당은 1.56을 보이는 반면 모로코도 상당히 좋은 기회가 있어 보이는데, 무승부는 3.80, 승리는 6.00이다.

데샹 감독은 이번 경기가 얼마나 어려울지 알고 있으며 프랑스는 그 무엇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아직 카타르에서 무실점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모로코는 엄청난 수비 기록을 보이고 있다. 이 경기가 정규시간에 1-1로 끝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며, 아마 결국 프랑스가 승리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은 계속해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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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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